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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노공학과 전일 교수 「신규 풀러렌 소재 개발 및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적용 연구」협약식 개최
  • 글쓴이 관리자
  • 작성일 2021-12-06 10:30:18
  • 조회수 876



성균관대학교 성균나노과학기술원(SAINT) 소속 전일 교수 연구실과 ㈜경신홀딩스의 산학협동과제 협약식이 2021년 11월 23일 제2종합연구동 83221호에서 진행되었다. 협약 내용은 ‘신규 풀러렌 소재 개발 및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적용 연구’이며, ㈜경신홀딩스에서 3년간 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하였다. 이를 통해 향후 양 기관은 연구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하였다.


전일 교수와 ㈜경신홀딩스의 산학협력 연구내 주요 소재인 풀러렌 (Fullerene)은 나노탄소재료 중 구형으로 구성된 탄소 동소체이며, 축구공 모양으로 탄소가 오각형과 육각형의 각 꼭짓점에 위치하고 있다. 이 물질은 매우 안정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높은 열과 압력을 견딜 수 있고 전기적, 광학적 성질이 독특한 흥미로운 물질이다.


본 산학협동과제에서 전일 교수는 고순도 풀러렌 정제 방법 및 신기능 풀러렌 유도체 합성 등을 통하여 배터리 및 태양전지 등의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(Energy Storage System, ESS)에 적용하고자 하며, 이와 관련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자 한다. 나아가 풀러렌기반의 기술을 선점하여 해당 분야 선두주자로 성장하고 ‘소부장’ 관련 국내 고유 기술 확보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
성대뉴스 링크: https://www.skku.edu/skku/campus/skk_comm/news.do?mode=view&articleNo=941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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